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탄생 시즌 1/지역별 오디션 (문단 편집) == (4화 - 2010. 12. 17.) 미국 예선 & 국내 예선 (2) == 슈퍼스타K의 60초 드립을 훨씬 능가하는 '''다음 주에 계속''' 드립으로 방송분량의 처음을 장식하게 된 '''폴 김'''은 결국 탈락했다.[* [[존박]]의 경우도 있고 해서 그래도 무난하게 합격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뒤집었다. 그리고 이어진 방송분량 때문에 곧 잊혀졌다......] 같은 심사위원으로 계속 진행된 미국편은 이틀에 걸친 [* 오디션 도중 밤낮이 바뀐다.]오디션을 통해 결선 통과자 9명이 가려졌다. 그리고 결선이 진행되고 예정대로 3명의 합격자를 발표한다. 눈이 불편했지만 진심을 담은 노래로 실력을 보여준 '''서의환''', 음색이 좋았던 '''윤건희''',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합격하자 눈물을 보였던 '''신샤론'''. 지난 방송분에서 가장 이슈였던 '''허지애'''가 탈락하는 결과가 나와서 술렁이는 분위기. 그런데 윤상의 재량으로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역시나 지난 방송분에서 가장 눈에 띠는 참가자 중 하나였던 '''데이비드 오'''. 그리고 허지애가 떨어졌구나 하며 낙담하는 분위기였는데 방시혁이 바로 직전 결선에서처럼 노래부르면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결국 합격했다. 이대로 끝나나 싶더니 조PD가 자기도 권한을 행사하겠다며 깜찍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던 15세의 '''메이건 리'''(한국명 이혜린)이 마지막으로 합격했다. 결국 9명중 6명이 최종 합격되었다. 전반적으로 미국 오디션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았던데다가 결선을 치뤘던 9명 모두 실력자들이어서 추가로 3명이 합격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는 이해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으로 차이가 난다해도 갑자기 합격 티켓이 1장도 아니고 3장이나 늘어난건 오디션 자체의 형평성을 흐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실력이 떨어져 3명 합격 시키려던거 2명만 합격 시킨 일본 오디션과 그 참가자들이 계속 비교당하면서 까였다. ~~역시 젤 먼저 일본편을 보여준 이유가 있었던거야~~ 사실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서의환의 경우 조PD 가 '가능성을 보고 합격시키는 것이며, 이 의미를 본인이 깨우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상 실력은 떨어지지만 한 번 뽑아보겠다는 말이나 다를 게 없어 약간의 논란거리가 되었다. 음악 외적인 사연은 안타깝지만 사연 없는 참가자 어디 있으며 최소한 경쟁만큼은 음악만으로 공정해야 한다는 비판이 있다. 반론은 어차피 떨어진 사람은 서의환보다 못한 실력이었고, 3명을 뽑는 거라면 확실히 무리였겠지만 심사위원들이 각자 재량으로 한 명 씩 더 합격시켜준 것이므로 문제 될 것은 없다는 것. '''그런데''' 미국 예선에서 제일 큰 화제를 모았던 허지애가 '''개인사정'''으로 기권, 위탄 본선(위대한 캠프)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1986|#]] 단순히 개인 사정 때문이라는 의견과 기획사 스카웃이 들어왔다는 카더라까지 있었지만, 진실은 본인만이 알듯...... 허지애를 대신할 추가 합격자는 없는걸로 하기로 하여 미국 예선에선 결국 5명이 합격 된 것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공홈 시청자 게시판은 허지애를 나오게 해달라는 [[징징]]으로 도배되었다.~~ ||<-3> '''국내 예선(2) 심사위원''' || ||[[방시혁]]||[[이은미]]||[[신승훈]]|| 최종 합격자를 낸 미국 오디션이 마무리 되었지만 4화의 베스트 참가자는 국내 오디션의 '''김혜리'''였다. 고음부분에서 약간 불안하기도 했지만 음색과 성량, 그리고 감정 전달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면서 방시혁, 신승훈은 심사평없이 합격, 이은미는 1급수를 만났다는 심사평과 함께 합격시켰다. 그리고 아역배우 출신인 '''맹세창'''이 노래도중 방시혁이 불합격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합격, 심사위원인 이은미의 노래를 불렀던 '''안아라''', 축구 선수 출신인 '''노지훈''', 알리샤 키스의 노래를 부르고 혹평을 들었지만 합격한 '''서형주'''가 합격했다. [[방시혁]]은 악역 캐릭터로 꾸준히 이 모습을 유지할 듯. [[이은미]]와 [[신승훈]]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승훈은 일본편에서 심사위원으로서 특별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문제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편에서 그런 우려를 해소하였다. 이은미의 경우 지적은 엄격하게 하지만 합격 판정 자체는 관대했다. 또한 선곡이 아쉬웠다고 생각하면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고 부르라는 조언 등을 하며 최대한 참가자의 역량을 살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실력있는 참가자에게 방송분량을 할애한 만큼 지난 방송분들과 같이 개그요소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편집 방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http://dlrmdlrm.egloos.com/1214099|4화 합격자 영상 모음]]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슈퍼스타K 표절이라고 그저 까고 있는 몇몇 훌리건을 빼고선 긍정적인 반응의 비중이 늘었다. 슈퍼스타K와 가장 차별화되는 멘토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야 슈퍼스타K와의 비교논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예선만의 반응을 놓고 보자면 지상파의 위엄인지 슈퍼스타K의 예선보다는 달아오른 상황. 그런데 미국편이 완료된 시점에서 일본 2명, 미국 6명, 한국 9명해서 아직 예선 통과자 120명의 15%도 방송되지 않았는데도 앞으로 위대한 캠프 → 멘토링 → 생방송 본선까지 한참이나 남아있어 아직 갈 길이 멀다. 개그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가는데도 진행상황과의 차이가 너무 큰 편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